53. bird strike, 조류 충돌
✏️ Definition (영어/한국어)
A bird strike is a collision between an airborne animal (usually a bird or bat) and a moving vehicle, usually an aircraft.
bird strike (조류 충돌)은 통상 새나 박지등과 같이 날고 있는 동물과 항공기의 충돌을 뜻한다.
* collision : 충돌
- an accident in which two or more people or vehicles hit each other while moving in different directions
- head-on collision 정면 충돌 사고
* airborne : <비행기가> 비행중의
- a plane that is airborne is in the air
- e.g. Drinks will be served as soon as the plane is airborne. 비행기가 이륙하면 바로 음료수가 제공됩니다.
✈️ Viewpoint of Airliner (종사자의 이야기)
김해공항 옆 을숙도는 철새 도래지이다. 아이와 함께 공원을 산책하다 하늘을 보면 비행기도 날아 다니고, 새들도 힘차게 날개짓을 하고 있다. 하지만 슬프게도 국토부 2021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총 217건의 항공기-조류충돌이 발생 하였다. (공항지역 76건, 공항외 78건, 장소불명 78건)
공항에서 일하다 보면 주기적으로 “펑” 하는 굉음이 들리는데, 이것은 조류충돌을 대비하여 위험지역에서 새들을 몰아내기 위해 터트리는 자동폭음기 소리이다. 김해공항 공군 제5전술공수비행단의 조류퇴치반을 '배트(BAT·Bird Alert Team)' 라고 부른다.
📖 Reference (참고 자료)
https://en.m.wikipedia.org/wiki/Bird_strike
Bird strike - Wikipedia
Bird strikes happen most often during takeoff or landing, or during low altitude flight.[12] However, bird strikes have also been reported at high altitudes, some as high as 6,000 to 9,000 m (20,000 to 30,000 ft) above the ground. Bar-headed geese have b
en.m.wikipedia.org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key=20070824.22027201026
[김성한 기자의 세상속으로] 김해공항 조류퇴치팀 `BAT`
`버드 스트라이크를 막고 공항을 사수하라`. 새떼의 출몰로 아수라장이 된 공항. 결국 활주로는 폐쇄되고 국제공항은 마비된다. 해결책으로 나스카 문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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